본문 바로가기

푸터2

FNB(=Footer)에 들어가야 할 정보 들어가며 며칠 전 웹사이트 네비게이션을 정리하면서 간단하게 FNB(푸터)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푸터에 들어갈 내용이 사이트 특성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 푸터에 들어갈 정보를 갈무리 할 때, 조금 헤맸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너무 당연하다보니 막상 콘텐츠를 구성할 때 오히려 생각이 안나는 경우라고 해야할까요? 🙉 그래서 이번 아티클에서는 푸터에 들어가야 할 콘텐츠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목차 🐾 푸터의 정의 🐾 푸터의 구성요소 🐾 푸터의 정의 푸터(FNB, Footer Navigation Bar)는 웹사이트나 앱의 하단에 위치하여 모든 페이지에서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이 공간은 사용자가 찾기 어려운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패밀리 사이트나 소셜.. 2023. 8. 1.
웹사이트 Navigation Bar의 종류 (GNB, SNB, LNB, FNB) 들어가며 이번 아티클은 모바일보다는 웹에서 많이 사용하는 UI로, 흔히 메뉴바 혹은 상단바라고 불리는 UI에 대한 설명이다. 개인적으로 보통 웹과 앱 형식 모두를 제공하는 프로덕트일 경우, 웹을 먼저 작업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웹은 모바일이 주는 작은 화면이 주는 압박감이 덜하다 보니 주요 기능과 이에 맞는 UX를 고려하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화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웹에서 기능의 중요도 및 정보 계층을 정리한 다음에 모바일로 넘어가는 것이 작업 효율이 좋았던 것 같다. 😉 처음 입사해서 웹 기획할 때에도 레퍼런스 서치 단어가 막막했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당시에 GNB라는 단어는 알아서 이걸 키워드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 레퍼런스를 찾긴 했으나, 역시 서치에 오랜 시간이 걸렸었던 기억이 .. 2023. 7. 31.